2022-1
22-05-03
오로시
2022. 5. 3. 01:45
고통의 햇수와 이유에 관한 것은 하나님의 영역이다.
욥은 다양한 감정적 변화를 겪는다.
욥의 고통의 상황 속 하나님의 공의에 관한 불신은 우리게도 충분히 일어나는 상황들이다,
내가 욥기를 읽으면서 특히 묵상했던 부분은 욥의 친구들의 모습이다
욥의 친구들의 말은 옳은 것 같아 보이면서도, 잘못된 것 같아 보이기도 한
그런 혼란스러운 말 들이었다.
욥의 감정 변화도 내게는 혼란 스러웠고,
그런데 그 점에서 공감이 많이 됐다.
비난을 위한 비난인가
정말 하나님을 위함인가.